오랜만에 만나게된 일본인 친구 히로시...
이번 여행때 꼭 '김치 초콜릿'을 구해오라는 동료들의 얘기에 연신 제게 묻습니다.
그렇지만, 모두에게 물어도 대답은 싸늘한 비웃음... ㅡ_ㅡ;; '그게 말이되니?!'
심지어 저는 초콜릿을 녹여 김치에 입혀서 보내주겠다고...ㅎㅎ;;
... ...
다음날 남대문 구경을 가게 되었습니다...
... ...
... ...
세상에나... ㅡ0ㅡ;;
할 말이 없더군요...
.. ...
그것뿐이 아니였습니다.
고추 초콜릿, 김 초콜릿, 제주 감귤 초콜릿, 해씨 초콜릿
역시 남대문... 없는게 없는 곳이군요...
맛이요? 우선...
김치나 고추는 전혀 안들었고, 분말로 만들어 넣었다는데...
걍 뒷끝이 매운맛이 나는...ㅡ_ㅡ;
이런게 있다는걸 저나 주변 사람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.
이런 이상한 맛으로 만들어 놓은것도 이상하고요... 쩝...
무조건 없다고 비웃던 제가 미안하더군요... ㅠㅠ;
김치 초콜릿...이라뉘...하하...
우리나라를 알리는 상품을 개발하는건 참 좋은 시도인것 같습니다.
그런데 품질과 맛에 대한 노력이 더 필요했으면 하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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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.복.여.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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